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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기사입력 2018-05-24 10:55
빔 프로젝터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은 소모품인 램프 교체비가 생각보다 고가라 깜짝 놀랄 때가 있다.
램프 사용시간이 1500시간 내외에 도달하면 꼭 램프를 교체 해야만 하는 상황이라 어쩔 수 없이 비싼 비용을 지불하며 교체해 쓸 수밖에 없었다. 사용자의 바람은 언제나 합리적 가격과 안정된 품질이었다.
솔포스텍은 2007년부터 집중적인 연구를 통해 프로젝터 램프의 핵심 부품인 버너를 개발하고 램프에 리필의 개념을 도입하여 그동안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었던 가격을 획기적으로 낮출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공급가격은 낮아진 반면 품질은 순정품 대비 전혀 손색이 없어 많은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최근 빔 프로젝터는 고안시(고해상, 고화질) 제품이 출시 되고 있으며 램프의 가격도 수직 상승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 동안 고안시용 고스펙 램프는 리필이 어려웠으나 최근 고스펙 램프도 리필에 성공하여 순정품 대비 50% 정도 저렴한 램프를 공급하게 되었다.
솔포스텍은 리필램프 공급과 동시에 병행 수입정품 램프, 대리점 순정품 램프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전국 6000여 고객사에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존 서비스 센터의 고질적인 소비자 불만 사항인 고비용과 서비스 지연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비스 시스템을 대폭 개선하였다.
기존 서비스 센터는 수리 가능한 부품도 수리하기 보다는 교체하여 고비용 문제를 초래하였으나 솔포스텍은 가급적 수리 가능한 부품은 수리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서비스를 제공케 되었다. 자주 불량이 되는 부품으로는 파워보드, 발라스트(안전기), 메인보드, LCD모듈, 칼라휠, 라이트파이프, DMD칩 등이 있다.
또 하나는 서비스 지연의 문제인데, 서비스 센터의 지점수 부족과 관련 서비스 인원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고질적이고 만성적인 문제로 이용자들의 원성을 사고 있으나 소비자 친화적 서비스로 구조를 개선함으로써 서비스 시간도 대폭 절감 할 수 있게 되어 소비자 민원이 대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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